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2296

감나무 옛 시골의 가을은 마당가에서 익어가는 감과 멍석에 널려있는 고추와 그외 무우청을 준비하는등의 겨울 준비로 분주하였던 모습이 떠 오른데-- 요즘엔 그러한 모습 보기가 어렵다. 그래도 아직까지 이런 모습을 볼 수 있어 감사 하다. 2011. 11. 19.
산부추 가을이 깊어 가면서 꽃을 찾아 나서기가 게을러 집니다. 오늘은 오래만의 나들이에서 가을 숲속의 보라빛 폭죽을 연상 시키는 <산부추>를 담아 왔습니다. 우리가 자주 먹는 부추는 흰색꽃이 피지만 요 녀석은 보라빛을 --- 간과 심장, 위를 보호하며 양기를 돋구어 준다고 합니.. 2011. 11. 17.
갈참나무 보통 참나무 6형제<상수리나무, 굴참나무, 떡갈나무, 신갈나무, 갈참나무, 졸참나무> 라고들 하지요 그중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700년)됐다고 알려진 <갈참나무> 입니다. 백양사 에서 담았습니다. 아래사진은 참나무가 땅에서 자라기 시작한 사진 입니다. 2011. 11. 4.
<세상을 바꾼 예술 작품들>중에서----세바스티앙 살가도 살가도의 책이나 전시회를 소개하는 인터넷 사이트를 항해 하다 보니 한가지 공통점을 찾게 되었다. 그것은 그를 소개하는 구절이 거의 다 똑같았다는 점이다. 활동하고 있는 사진저널리스트 중에서 가장 유명하고 훌륭한 사진가라는 평이었다. 이구 동성으로 그를 칭송하는 이.. 2011. 11. 1.
<세상을 바꾼 예술 작품들>중에서----케테 콜비츠(1867~1945) 나의 작품행위에는 목적이 있다. 구제 받을 길 없는 이들, 상담도 변호도 받을 수 없는 사람들, 정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 시대의 인간들을 위해 나의 예술이 한 가닥 책임과 역할을 담당했으면 싶다." (케테 콜비츠) 망각에 묻힐뻔한 "처절한 봉기"를 되실린 판화 직조공 봉기(1893 ~ 1898) 20세기 전반의 .. 2011. 10. 24.
자주쓴풀 2011. 10. 23.
털별꽃아제비 2011. 10. 20.
물매화(2) 그리워서 다시 다녀오지는 않았습니다. 몇일 전 다녀와서 꽃이 피지 않았기에 꽃이 필 무렵이면 다시 와야 겠다고 생각하였던 그 때가 떠 올라 다시 다녀 왔습니다. 욘석(야생화)도 키가 큰 녀석이 햇빛을 먼저 받아 꽃이 먼저 피나 봅니다. 2011. 10. 20.
비움 마음 비우기 어렵다. 그러면 옷이라도 벗어 ------------- 2011.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