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원이야기/야생화(꽃) 이야기760

나들이 복수초 미나리아재비과 > 복수초속 학명 Adonis amurensis Regel & Radde 님도 보고 뽕도 따는 날. 봄이 어디쯤 왔는지 확인하러 갔다가 추웠지만, 봄 느낌도 삼치회도 맛보고 개복수초도 보고 --- 2023. 2. 3.
새싹 토끼해 신년을 맞이하면서 많은 눈과 함께 매서운 추위가 지나가고 봄 날씨 같은 날에 마당을 돌아보다 수선화, 알리움, 코끼리마늘, 스노우 드롭 의 새싹을 보고 놀랐다. 벌써 봄이 오는가? 했지만 섣달의 추위가 남았으니 기다릴 수밖에~~~ ▲코끼리 마늘 ▲스노우 드롭 2023. 1. 22.
수선화(금잔옥대) 따스한 햇살이 눈 이불을 걷어내니 수선화도 방긋합니다. “대한이 소한의 집에 가서 얼어 죽는다.”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소한 추위는 춥다는데 어쩌자고 소한 무렵에 이리 꽃을 피워내는지 알 수 없습니다. 수선화는 수선화과 > 수선화속 학명 Narcissus tazetta var. chinensis Roem.입니다 영국의 왕립원예협회에 등록된 품종명도 26,400건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나르시스'의 죽은 자리에서 한 송이의 꽃이 피어났는데 이 꽃이 바로 수선화입니다. 결국 물에 빠져 죽은 '나르시스'는 수선화로 피어납니다. 그러고 보니 정호승 시인님의 수선화에게 라는 시가 생각 납니다.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 않은 전화를 .. 2023. 1. 9.
금잔옥대 이곳에서 살아온 지난 7년의 삶이 참! 좋았습니다. 또 닥아 올 시간도 좋을 것 같아 행복합니다. 꽃이 피고 지고 또 보고 또 보는 그들이 좋습니다. 그 아름다운 새싹과 꽃들이 마음을 평화롭게 하는 것 같습니다. 겨울이 시작되자 수선화(금잔옥대)가 피기 시작하더니 제법 여러송이가 피었습니다. 제주도를 대표하는 수선화, 금잔옥대 꽃궁기라는 시기에 이렇게 피워줍니다. 움추려지는 계절에 이리 활짝 피워주는 금잔옥대가 곱습니다. 2022. 12. 13.
층꽃나무 층꽃나무는 풀과 나무의 특성을 모두 갖고 있는 층꽃나무의 요즘 모습입니다.. 겨울엔 이렇게 밑부분은 목질화가 되어 살아가는 식물입니다. 2022. 12. 12.
털머위 울릉도 도동항에서 담아온 털머위 입니다. 2022. 11. 4.
청화쑥부쟁이 땅 위에 푸른 별이 있다면 청화쑥부쟁이겠지요. 국화과/참취 속 식물 중에서 가장 예쁜 것 같습니다. 우리 집 정원의 가을을 마지막으로 장식하는 꽃은 '청화쑥부쟁이'와 '해국' 입니다. 청화쑥부쟁이는 일본 원산으로 쑥부쟁이를 개량하였다고 합니다. 족보는 국화과 > 참취속 학명 Aster ageratoides 'Ezo Murasaki'이며 해국도 국화과 > 참취속 학명은 Aster spathulifolius Maxim.입니다. 위 두 종의 학명에서 보는 것처럼 국화과의 참취속 식물을 '아스타(Aster)'라고 부릅니다. 즉 아스타는 국화과 참취속(Aster) 식물의 총칭입니다. ‘Aster’는 희랍어로 별을 뜻합니다. 아스타속 식물은 대부분 여러해살이로 보라색과 푸른색 계열의 아름다운 꽃들이 핍니다. 이제 .. 2022. 10. 24.
개버무리 개버무리 미나리아재비과 > 으아리속 학명 Clematis serratifolia Rehder 쑥버무리가 아니고 ‘개버무리’입니다. 연노랑색 꽃이 밑을 향해 핍니다 꽃과 잎과 열매가 뒤엉켜 피어 있는 모습을 뜻하는 꽃버무리에서 파생된 이름이라고 한다네요----- 주차장 옆에서 매년 꽃을 보여 줍니다. 2022. 9. 27.
꽃범의꼬리 꽃범의꼬리 꿀풀과 학명 Physostegia virginiana 인 꽃범의꼬리가 푸르름이 깊은 밤처럼 느껴지는 마당에서 퍼붓는 비에도 씩씩하게 자라 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연 보라색상에 힘들었던 내색도 없이 담담 합니다 여러해살이풀이고 번식력도 대단해서 매년 조금씩 솎아내고 있습니다. 여름에 피는 꽃이지만 아래에서부터 위로 차례로 피기 때문에 개화기간이 길어 가을의 문턱까지 피어 있습니다. 하나의 작은 꽃의 모습이 마치 호랑이가 입을 벌린 듯하고, 길 다란 꽃차례가 호랑이꼬리처럼 보여 '꽃범의꼬리'라고 합니다. 2022.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