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이야기/나무 이야기 211

다정큼나무

다정큼나무 장미과 > 다정큼나무속 학명 Raphiolepis indica var. umbellata (Thunb.) Ohashi 늘 푸른 나무를 좋아해서 관상용으로 다정큼나무를 심었는데 2년 전 보온을 해 주었는데도 겨울 한파로 죽은 줄 알았는데 이듬해 봄에 싹이 나와 작년 겨울에 2중 보온을 해주었더니 올해는 이리 꽃 까지 보여 줍니다. 특별 월동대책을 해야 하는 나무가 이 녀석하고 몇 종이 있습니다.

병꽃나무

인동과 > 병꽃나무속 학명 Weigela florida (Bunge) A.DC. 병꽃나무속의 병꽃나무는 꽃 색감에 부드러운 야생미가 있고 모양도 이색적인 꽃인데 붉은병꽃나무 꽃은 연한 붉은 색이 맞을 것 같고 무늬병꽃나무는 흰색상과 어울려 복색화로 피고 어디서나 잘 자라 정원에 키우는 나무로는 꽃도 예뻐서 인기가 좋다. 유사종 흰병꽃나무, 붉은병꽃나무, 삼색병꽃나무등이 있다 인동과 병꽃나무속에 속하는 식물들이 특징을 간략하게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붉은병꽃나무 : 붉은꽃이 피는 나무다. 흰병꽃나무 : 흰꽃이 피는 나무다. 색병꽃나무 : 처음에는 꽃이 백색이고 나중에는 전체가 적색으로 된다. 삼색병꽃나무 : 처음에 꽃봉오리가 벌어질 때는 새하얀 백색이었다가 점점 분홍색을 띤 뒤 다시 옅은 붉은색으로 변한다..

흰자귀나무

2년 전 추위에 상당히 약해 실내 월동을 해야 한다는 지인의 말과 함께 얻어온 흰자귀나무. 자귀나무의 종류인지 아니면 꽃이나 잎이 비슷하고 흰색 꽃을 피워 흰자귀나무라고 이름을 붙였는지 모르지만 노지월동이 되지 않는다는 말에 얼어 죽지만 않을 정도로 관심밖 이었는데 자귀나무를 좋아하는 아내가 정성스럽게 월동 관리를 하더니 화분에서 꽃을 피원 줍니다. 검색을 해 보니 미등록 수입 원예종 이라고 ---

함박꽃나무

목련과 > 목련속 꽃색 백색 학명 Magnolia sieboldii K.Koch 산속에서 만나는 야생화 가운데 가장 예쁜 꽃을 꼽으라면 함박꽃나무가 아닐까 한다. 함박꽃나무 꽃은 수줍은 듯 소박하고 우아하면서도 고결한 아름다움이 있다. 꽃에서 풍기는 향기도 매혹적이다. 함박꽃나무를 산에 자라는 목련이라고 해서 산목련, 함백이꽃, 천상의 여인에 비유하여 천녀목란, 천녀화, 산목단, 산목란등 여러 이름이 있다. 북한에서는 함박꽃나무를 목란(木蘭)이라 부르며, 국화(國花)로 지정하고 있다. 1964년 5월 황해북도의 한 휴양소에 머물고 있던 김일성 주석이 함박꽃나무를 보고 목란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다는 설이 있다. 아래 사진은 정원에 피기 시작한 함박꽃나무

좀느릅나무

이사와서 멋도 모르고 키워보고 싶은 마음에 조그만 분재 몇개를 사서 키우다 죽이고 그 중 살아있는 녀석들은 정원에 심었는데 좀느릅나무란다. 그러고 보니 집에서 5년을 자란것 같다 올 봄 마음이 조금 여유로워서인지 좀느릅나무의 연두색 잎이 가지를 따라 피어오르고 촘촘하게 자라는 모양이 변해가는 세월의 시간을 품고 있는 듯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