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터 빨래터에서 빨래하는 여인들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는 단원 김홍도의 풍속화 입니다. 바위 위에 숨어서 부채로 얼굴을 가리고 빨래하는 여인들를 몰래 훔쳐보는 양반의 점잖치 못한 행동을 익살스럽게 그렸습니다. 저 양반의 눈을 어디를 보고 있을까요? 얼핏 보면 그림의 주제는 빨래터.. 우리 문화 이야기 --/김홍도(단원) 2014.07.06
서당 근엄한 훈장님에게 꾸중을 듣고 울고 있는 아이의 표정과 옆에서 ㅋㅋ 웃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해학적으로 잘 나타나 있는 그림이다. 우리 문화 이야기 --/김홍도(단원) 2014.03.01
씨름도 Q) 이 그림속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모두 몇 명이나 될까? A) 이 그림속에는 22명이 있다.(이중에서 구경을 하는 구경꾼의 숫자는 19명 이다. Q) 왜 여자들은 하나도 보이지 않고 온통 남자들뿐인걸까요? 여자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단오날에 여자들은 무엇을 하면서 지냈을까? A> 단오날이 .. 우리 문화 이야기 --/김홍도(단원) 2014.01.16
송하선인취생도 길고 짧은 대나무통 봉황이 날개를 편 것인가, 달빛 가득한 마루에 생황소리는 용의 울음보다 더욱 처절하구나. 라는 시 구절이 적혀 있다. 용의 모습은??? 각자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문화 이야기 --/김홍도(단원) 2013.09.25
백화암부도 김홍도의 금강사군첩에 들어 있는 그림 이다. 뒷편의 소나무는 금강소나무이며, 잣나무도 있다 뒤와 오른쪽의 활엽수는 참나무라고-- 박상진 우리나무의 세게에서 우리 문화 이야기 --/김홍도(단원) 2013.07.05
협접도 단원 김홍도가 38세에 그린 꽃과 나비 그림으로 부채의 둥근 화면 오른편에 비스듬히 찔레꽃을 배치하고, 좌측 공간에 호랑나비3마리를 그려 넣었다. 왜 찔레꽃을 그렸을까? 찔레꽃 필 무렵부터 더위가 시작되어 부채의 필요성을 느낀것 일까? 우리 문화 이야기 --/김홍도(단원) 2013.06.19
춘한맥맥 수양버들 잎이 푸르고 그외 나뭇잎이 푸르게 보이는걸로 보아 계절은 봄 이다. 수양버들 옆에 한 여인이 봄의 따스한 햇살을 받으면서 무언가 ? 생각중 인듯-- 담장에 심어진 나무는 무슨 나무일까? 박상진 교수는 앵두나무 라고 한다. 그럼 저 여인의 생각은 앵두나무 우물가를 생각하고 .. 우리 문화 이야기 --/김홍도(단원) 2013.06.14
대장간 풀무에 바람을 넣는 사람, 달군 쇠를 모루 위에 대주는 사람, 쇠를 모양에 맞게 쇠망치로 내리치는 사람, 다 만든 연장을 숫돌에 가는 사람 등 대장간에서 일하는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 그들의 표정이--- 우리 문화 이야기 --/김홍도(단원) 2013.05.05
운우도첩-1 농염함 속의 해학·낭만…단원·혜원의 ‘19禁 춘화’ 계사년 새해 벽두부터 '명품(名品) 춘화' 바람이 분다. 조선후기를 풍미했던 천재화가 단원 김홍도, 혜원 신윤복이 그린 것으로 추정되는 춘화 15점이 한자리에 모였다. ~~~생략 이번 전시의 하이라이트는 조선을 대표하는 화가인 김.. 우리 문화 이야기 --/김홍도(단원) 2013.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