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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6

꽃산딸나무 (체로키 치프) 꽃산딸나무 (체로키 치프) 층층나무과 / 층층나무속 학명 Cornus florida Cherokee Chief 다른 이름으로 미산딸나무 라고도한다 꽃산딸나무도 여러 종이 있으나 붉은색 계통이 인기가 많다 산딸나무는 우리나라에 자생하고 우리나라 산딸나무와 사촌관계인 미국에서 도입된 미산딸나무. 자생하는 산딸나무 보다 꽃이 화려합니다. 잎이 나기 전 꽃이 먼저 피기 때문에 더 아름답게 느껴지며 꽃(총포) 색상이 매우 붉고 오래가며 가운데는 흰색이며 새잎도 붉다. 2022. 4. 17.
윤판나물 윤판나물 백합과 > 애기나리속 학명 Disporum uniflorum Baker 엊 저녁 내린 빗방울이 갈증을 채워줬나? 새순에 물방울 하나씩 달고서 생글생글합니다. 이제는 꽃들의 피는 순서가 없을 것 같습니다. 먼저 올라오면 세상을 먼저 봅니다. 2022. 4. 15.
새싹 만발한 벚꽃이나 개나리 에게는 눈길을 주지 않고, 갓 올라오기 시작하는 생명의 힘을 쪼그리고 앉아 보는 봄 날 입니다. 2022. 4. 11.
흰말채나무 층층나무과 > 층층나무 속 학명 Cornus alba L. 흰말채나무는 푸른 나뭇가지가 겨울이면 멀리서도 선명한 붉은색 수피로 변하여 겨울을 나기 때문에 돋보이는 나무 입니다. 그래서 홍서목(紅瑞木)이라고도 한다는데요. ​ 이름은 요 녀석의 열매가 흰색이며, 말채나무와 비슷한 나무'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을 거라고 생각하며 봄이 무르익어가는 요즘 새싹이 돋아나고 나무도 아래 부분부터 붉은색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2022. 4. 11.
현호색 현호색과 > 현호색속 학명은 Corydalis remota Fisch. ex Maxim.입니다. 현호색의 특징은 꽃 모양입니다. 종류가 많지만 꽃의 형태는 비슷합니다. 종달새 머리와 비슷하다고 해서 속명을 그리스어로 종달새를 뜻하는 코리달리스(Corydalis)로 지었습니다. 현호색은 애기현호색, 댓잎현호색, 가는잎현호색, 빗살현호색, 둥근잎현호색 등 종류도 많지만 그저 나에게는 현호색 입니다. 2022. 4. 5.
만주바람꽃 화창한 봄날만큼 숲속의 봄은 찬란합니다. 새싹들이 삐쭉삐쭉 올라오는 소리에 요란하고 피어나는 꽃들로 현란합니다. 만주바람꽃을 담아 보았습니다. 꽃말은 ‘덧없는 사랑’입니다. 살다 보면 사랑만 덧없는 게 아닌 것 같습니다. 한때의 부귀영화도 덧없는 것이 아닐까요? 2022. 4. 2.
얼레지 2022.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