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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그림(한국화가)

협접도-단원(김홍도)

by 2mokpo 2023. 1. 16.

단원 김홍도가 38세에 그린 꽃과 나비 그림으로

 부채의 둥근 화면 오른편에 비스듬히 찔레꽃을 배치하고,

좌측  공간에 호랑나비3마리를 그려 넣었다.

왜 찔레꽃을 그렸을까?

찔레꽃 필 무렵부터 더위가 시작되어

부채의 필요성을 느낀것 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