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일이 없을 것 같은 초가을 텃밭
아내가 매일 일어나면 제일 먼저 가는 곳 이다.
요즘 아침은
찬이슬이
비가 내린 것처럼 촉촉하다
벌써 가을 속으로 깊숙이 들어 온 듯 ---
무가 잘 자랐다
텃밭을 예쁘게 만든 채소들,
이른 아침,
이슬의 흔적이 보이지 않으면,
섭섭한 마음인데
요즘,
이슬이 내려앉아 있다는 것이
상쾌함이 되어
하루를 또 시작하게 된다.
바쁜일이 없을 것 같은 초가을 텃밭
아내가 매일 일어나면 제일 먼저 가는 곳 이다.
요즘 아침은
찬이슬이
비가 내린 것처럼 촉촉하다
벌써 가을 속으로 깊숙이 들어 온 듯 ---
무가 잘 자랐다
텃밭을 예쁘게 만든 채소들,
이른 아침,
이슬의 흔적이 보이지 않으면,
섭섭한 마음인데
요즘,
이슬이 내려앉아 있다는 것이
상쾌함이 되어
하루를 또 시작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