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조성 후 약 15년 동안 방치 해 두었던
집의 경사면을
이사온 후 부터 정리를 하려다
올 봄이 오기전에 봄 맞이 단장을 해 보려고
오늘까지 3분이 묶은가지, 철쭉과 소나무 가지치기 및
법면 정리 작업일을 하였습니다.
처음 생각보다 비용이 꽤 들었습니다만
하고나니 보기좋고 마음이 개운 합니다.
어떤분들은 유실수를 심으라고 하는데
관리가 힘들것 같아
작업 후 눈개승마와 수레국화, 꽃양귀비와
몇 종류 화초를 키울 생각 입니다.
이웃동네의 화초를 키우신분 댁에가서 이곳에 뿌릴
꽃양귀비 씨앗 얻어와 파종은 했는데
좀 늦은감이 있지만 잘 자라기를 바랄 뿐 입니다.
정원 귀퉁이에서 자란 수레국화는
3월 하순경 옮겨심을 예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