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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태어난 이후 --/살아가는 이야기

처음으로

by 2mokpo 2018. 3. 16.

지나는 길에 화살나무가 아직 붉은 씨았을 많이 메달고 있어 살짝 손을 내밀어 따왔다.

물에 이틀 동안 담가두었다가 씨았을 뿌려 보았는데~~새싹이 나올지 기다려 볼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