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째 며늘아이가 두번째 아이를 임신한것 같습니다.
흔히 말하는 입덧 때문에 집에서 몇일이나마 쉬어 갈려고 손녀와 함께 왔습니다.
가끔 봐 왔지만 이젠 말은 다 알아 듣는데 하는말은 엄마의 통역이 필요 합니다.
할아버지는 하부지, 할머니는 한무이로 표현하지만 알아 들을 수 있습니다.
무엇이 그리 재미 있는지 웃는 모습이 넘 예쁩니다.
먹는것도 토종음식을 좋아 한다는데 며느리가 짜장면이 먹고싶다고 해서 --주문배달
손녀 짜장면 먹는 모습이 예뻐 사진기에 담았네요.
이러니 하부지 바보가 될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