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에 태어난 이후 --/살아가는 이야기

손녀 손님

by 2mokpo 2014. 8. 2.

 두째 며늘아이가 두번째 아이를 임신한것 같습니다.

흔히 말하는 입덧 때문에 집에서 몇일이나마 쉬어 갈려고 손녀와 함께 왔습니다.

가끔 봐 왔지만 이젠 말은 다 알아 듣는데 하는말은  엄마의 통역이 필요 합니다.

할아버지는 하부지, 할머니는 한무이로 표현하지만 알아 들을 수 있습니다.

무엇이 그리 재미 있는지 웃는 모습이 넘 예쁩니다.

먹는것도 토종음식을 좋아 한다는데 며느리가 짜장면이 먹고싶다고 해서 --주문배달

 손녀 짜장면 먹는 모습이 예뻐 사진기에 담았네요.

이러니 하부지 바보가 될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