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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이야기/정원의 꽃과 나무 이야기

큰괭이밥

by 2mokpo 2014. 3. 17.

 

 

 

오늘(20140316) 오후

늦은 점심을  먹고 잠간 나들이--

후배님과 청노루귀 보고

멀지않은 곳 가보자고 하면서

꿩의바람꽃, 얼레지등등 

혹시 피었을까?

 하고 갔는데

스프레이 물퉁 들고 다닌 진사님들이 많아서--

시간은 오후 3시경

그 시간에 무슨 이슬이 맺힌 사진을 담을까??

그 아저씨들은 꿩의바람꽃 담고

나는 큰괭이밥  담고

이번 주말 이면

만개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