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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이야기/정원의 꽃과 나무 이야기

땅채송화

by 2mokpo 2013. 7. 9.

 

 

 

<땅채송화>

사는곳을 보면

<땅채송화> 라고 할 수 없을것 같다.

바닷가의 바위나 암반 사이에서

자라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왜 땅채송화 일까?

이 사진을 담은 곳도 물이 빠져

건너가 담았기 때문에 

무인도 이다.

갯채송화

각시기린초, 도엽경천 등 으로도 부르지만

더 좋은 이름을 지어 준다면

쉽고 부르기 좋게 바다채송화라고 지어주고 싶다.

저 푸른 다육성 잎도

꽃이 지고나면 붉게 물들 텐데--

그 때 다시가서 담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