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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태어난 이후 --/살아가는 이야기

할아버지가 되었습니다-2

by 2mokpo 2012. 11. 25.

집에서 아기 울음소리가 난지

3주 된 것 같습니다.

손자, 손녀가 예쁘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정말 예쁘더군요.

가끔 아내는

미치겠다는 표현으로

손녀의 예쁨을 표현 합니다.

며느리가 고맙게 느껴지는 날이 많더군요.

배안의 짓이라고 하는 표정을 지을때면

옆에서 보고있는 

나만 그런게 아니라

 아내나 며느리도 예쁩 모양 입니다.

 

태어난 날 이런 모습

 

산후 조리원에서 아들녀석이 처음으로 사진을 보내주었습니다.

산 후 4일째

 

일주일이 지나니 이런 모습 입니다.

아들 녀석이 보내준 사진---

 

2주째 인데 이런모습을 보내 왔네요.

아들녀석이 예쁘냐는 질문을 -------

 

할아버지 할머니가 살고 있는 집 입니다.

당분간 이곳 할아버지 집에서 지낼 것 같습니다.

태어난지 3주째 입니다.

 

할머니가 목욕을 시키고

손녀가 목욕을 할때면

기분이 매우 좋은 모양 입니다.

 

 

 목욕 후 옷을 입고

 

목욕 후 우유먹고

포근히 잠든 모습 입니다.

4주 째 입니다.